중국-잠비아 관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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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개요[편집]
중국과 잠비아의 관계에 대한 문서다. 잠비아는 다른 아프리카 국가들과 마찬가지로 중국과의 교류가 많은 편이지만, 일대일로와 관련해서 갈등이 존재한다. 게다가 잠비아는 코로나19로 인해 중국 채무와 관련해서 디폴트에 빠졌다.#1#2 잠비아의 총대외공적재무 중 3분의 1 이상이 중국 채무와 관련된 것으로 나타났다.#1#2 그리고 잠비아는 광물 자원과 관련해 중국과의 갈등이 존재한다.#
2. 역사적 관계[편집]
2.1. 21세기[편집]
2.1.1. 2000년대[편집]
2006년 9월 1일, 주 잠비아 중국 대사는 중국은 잠비아와 함께 경제발전에 협력하고 있다고 밝혔다.#
9월 4일, 주 잠비아 중국 대사가 잠비아 측에게 대만을 인정하면 단교한다고 밝혔다.#
9월 6일, 중국이 잠비아 대통령 선거에 개입(!)한 것이 밝혀졌다.#
10월 3일, 잠비아 대통령 선거에서 중국을 비판한 후보가 선거에서 패하자 지지자들이 잠비아의 중국인 가게를 약탈했다.#
2007년 2월 4일, 중국과 잠비아는 루사카시에 경제특구를 설치하기로 합의했다.#
2008년 4월 21일, 잠비아 측은 중국 화물선의 영해 입항 금지를 요청했다.#
2009년 1월 14일, 중국-잠비아 투자촉진 컨퍼런스가 개최됐다.#
2.1.2. 2010년대[편집]
2010년 2월 25일, 후진타오 주석이 잠비아를 방문해 양국간 경제협력 강화를 합의했다.#1#2
8월 4일, 중국인이 잠비아에서 중국행 비행기를 타는 도중에 야한 동영상을 소지(...)한 죄로 체포됐다.#
2011년 1월 22일, 중국이 탄자니아와 잠비아 철도 채무를 절반으로 탕감시켰다.#
9월 26일, 사타 신임 대통령은 중국인들은 잠비아에서 법을 지켜야 한다고 밝혔다.#
2012년 8월 4일, 잠비아에서 중국 소유의 광산에서 시위가 일어나 중국인 1명이 사망했다.#
9월 7일, WSJ은 중국 소유의 광산에서 노동자들에게 중노동을 강요하는 것으로 인해 시위와 유혈사태가 자주 일어나고 있다고 보도했다.#
2013년 2월 20일, 잠비아 광산부는 중국 기업이 중국 소유의 광산에서 하루 18시간 중노동(!)을 노동자들에게 강요했기 때문에 채굴권을 회수한다고 밝혔다.#
2015년 1월 25일, 잠비아의 룽구 대통령이 취임식에서 중국의 잠비아 자원 싹쓸이를 비판했다.#
5월 30일, 에드가 룽구 잠비아 대통령이 중국을 방문했다.#
2017년 6월 7일, 잠비아에서 구리를 불법적으로 채굴한 중국인 31명이 중국으로 추방됐다.#
2018년 10월 8일, 중국 자본으로 세워진 잠비아 공영방송국이 수신료를 올리려고 하자 논란이 일어났다.#
2.1.3. 2020년대[편집]
2020년 5월 24일, 잠비아의 한 의류공장에서 중국인 3명에 강도에 피살돼 사망했다.#1#2
10월 14일, 잠비아가 중국 채무로 인한 부도 위기에 처했다.#1#2
11월 11일, 잠비아 채무 불이행에 임박했다는 것이 나왔다.#
11월 14일, 결국 잠비아는 중국 채무로 인해 디폴트를 선언했다.#1#2#3
11월 16일, 잠비아 재무부가 중국 수출입은행과 1억1천만 달러 규모의 채무이자와 원급 지급을 유예하기로 했다.#
2022년 6월 22일, 말라위에서 아프리카인들을 비하하는 노래를 아이들에게 부르게 한 뒤, 동영상을 업로드한 중국인이 잠비아에서 체포됐다.#
9월 1일, 스리랑카와 잠비아가 중국 부채로 인해 IMF에 구제금융을 지원요청했다.#
2023년 1월 24일, 잠비아 부채를 두고 미중간에 갈등이 생겨났다.#
2월 9일, 재닛 앨런 미국 재무장관이 중국은 잠비아 부채 구조조정 지원에 나서야 한다고 밝혔다.#
3월 30일,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도 중국이 잠비아 부채 감축을 해줘야 한다고 밝혔다.#
5월 30일, 앙골라, 모잠비크, 레소토, 남아공, 잠비아, 짐바브웨, 모리셔스, 세이셸, 마다가스카르, 탄자니아 등도 법 집행에 대해 중국과 협력하기로 했다.#
6월 23일, 잠비아가 중국, 프랑스와 63억 달러 채무 조정에 합의했다.#
3. 경제 교류[편집]
잠비아는 다른 아프리카 국가들과 마찬가지로 중국과의 교류가 활발한 편이다. 그리고 중국 비중이 높은 편이며 2000년대부터 중국과의 경제협력이 많아졌다.#
3.1. 2000년대[편집]
2009년 4월 1일, 중국 측이 잠비아에 바이오디젤 식물을 경작하기로 했다.#
3.2. 2010년대[편집]
2011년 5월 9일, 중국의 CNMC는 잠비아와 미얀마에서 구리 등 비철금속 생산을 시작한다고 밝혔다.#
2015년 1월 4일, 중국 광물회사들은 잠비아 정부의 증세조치에도 광물채굴을 멈추지 않는다고 밝혔다.#
2016년 11월 3일, 중국철도건설은 잠비아 철도산업를 22억 6천달러에 수주했다고 밝혔다.#
3.3. 2020년대[편집]
2020년 10월 26일, 잠비아 정부가 중국 기업에 의뢰해 고속도로 건설을 했다.#
4. 군사 교류[편집]
중국은 잠비아에 L-15를 수출한 적이 있었다.#
5. 대사관[편집]
루사카시에 주 잠비아 중국 대사관이 존재한다.
6. 관련 기사[편집]
- ‘아프리카 무법자’ 中자본에 들끓는 잠비아 - 경향
- 유혈사태 부르는 잠비아 中광산 `노동착취' - 연합뉴스
- 잠비아 “中 광산 채굴권 몰수”… 하루 18시간 중노동 강요로 원성 - 국민일보
- [단독]중국 비판 잠비아 후보 대선패배에 지지자들 中가게 약탈 - 세계일보
- 중국-잠비아 경제협력 강화키로 - 파이낸셜뉴스
- 잠비아 새 대통령 "중국인, 법 지켜라" - 연합뉴스
- 잠비아 공영방송도 중국 '빚의 덫' 걸렸나 - 경향
- 세계 12개국, 무자비한 중국에의 과도한 채무로 붕괴 직면 - 뉴시스
- 이자 481억원 못 갚아서… 잠비아 ‘코로나 부도’ 위기 - 국민일보
- 잠비아 "이자 지급 못해"…아프리카 첫 '코로나 국가부도' - 연합뉴스
- 잠비아 첫 ‘코로나 국가부도’...중국의 일대일로에 편승한 대가 - 서울신문
- 중국도 돈 떼일 상황…"1000조원 쓴 '일대일로' 수정한다" - 머니투데이
- 스리랑카·잠비아, 결국 IMF행…중 ‘일대일로’ 부채 채무조정 걸림돌 - 한겨레
- 경제 붕괴로 내몰리는 10여개 빈국…배경엔 중국 '부채의 덫'(종합) - 연합뉴스
- 코로나19에 잠비아 국가부도 위기…중국이 최대 채권자 - 한국경제TV
- 빚더미 국가들의 ‘큰손’ 중국이 가야 할 길 - 이코노미조선
- 잠비아의 성장, 배후엔 중국이… - 내일신문
- 중국 일대일로 참여 아프리카, 잇따라 ‘빚 폭탄’ 떠안아 - 아시아투데이
7. 관련 문서[편집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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